테이블 매너, 의전 매너

외국에서 온 손님들을 모실 때 또는 내가 출장을 갔을 때,
회식을 할 때,
상사를 모실 때,
데이트를 할 때,
소개팅할 때,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와 의 전 매너는 예의고 필수적이죠!

테이블 매너는 식사예절뿐만 아니라 식당을 고르는 것부터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는 순간까지임을 명심하여 항상 좋은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예약은 좋은 자리와 의전 대상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기본이에요.

 

식당에 도착 후

테이블 안내를 받을 때의 입장 순서는 

웨이터 - 최상위자 - 차장위자 순으로 입장합니다.

웨이터 - 부장님 - 사원 순이겠죠?

웨이터 - 여성분 - 남성분 순이겠습니다.

 

상석은 벽을 등지고 있는 자리, 경치가 좋은 자리, 시야가 좋은 자리, 출입문이나 화장실에서 먼 자리입니다. 

그 반대편 좌석이 말석

그러니까 부장님 안쪽으로 모시고, 손님들 벽 쪽으로 앉게 해주세요ㅋㅋㅋ
소개팅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가서 자세히 보세요, 여성분들이 다 벽 쪽에 앉아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남자가 벽 쪽에 앉았다? 음.. 그 소개팅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테이블 위에는 소지품을 올려놓지 않는 것이 좋고, 휴대폰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메뉴 주문 시
상사의 메뉴를 부하직원이,
연장자의 메뉴를 연소자가,
여성의 메뉴를 남성이,
게스트의 메뉴를 호스트가, 웨이터에게 주문합니다.

테이블 세팅 

냅킨 사용법
냅킨은 반으로 접어 접힌 쪽이 몸 쪽으로 오도록 무릎 위에 올려놓고 가볍게 입이나 손을 닦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식사 중에 자리를 잠시 뜰 때에는 의자 위에 올려놓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테이블 위에 접어 올려놓습니다.

 

테이블 세팅

가끔 원형 테이블 앉아서 식사할 때 특히, 내빵인데 옆에 사람이 먹는 경우 있죠.
왼쪽에 있는 빵이 내 것!
오른쪽에 있는 물, 와인잔이 내 것!
포크 나이프 사용 순서는 가장 바깥쪽부터 하나씩 사용합니다.

식사 종료 시,
포트와 나이프를 손잡이가 오른쪽 45도를 향하도록 나란히 둡니다.